프레임워크는 기본적으로 누군가가 만들어 놓은 틀을 사용해서
내가 원하는 기능을 더해서 최종 소프트웨어를 만드는 구조이다.
따라서, 그 틀을 만든 사람이 잘 안내해준 문서를 잘 숙지하여
프로그램을 만들어야만 한다.
그 프레임워크를 만든 사람이 의도한 기능 이외에 대해서 만들려고 하면
당연히 어려워진다.
그러나 요즘의 프레임워크는 우리가 원하는 기능이 준비가 안 되어있을 가능성은 매우 적다.
다만, 우리의 문제점은 방대한 프레임워크를 얼마나 잘 활용할 준비가 되었느냐이며
시작이 잘 못되면 중간에 문제가 발생할 경우 개고생하게 된다. (시간 낭비 + 스트레스)
따라서 프레임워크는 해당 프레임워크 제공자의 매뉴얼을 따라하며 숙지를 해야 하며....
그게 싫고, 대충 감 잡히는데로, 필요한 기능만 쏙쏙 빼서 개발을 하려고 하면
음... 굿럭이다. 운이 좋으면 지름길, 운이 나쁘면 뺑 돌아갈 수도 있음....
구글링.... 프레임워크는 계속 변하므로....구글링해서 나온 기법이 얼마나 유효한지에 대해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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