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4월 16일 토요일
로또 관련 통계
위 그래프는 각 회차의 가장 작은 로또 당첨 번호의 분포이다.
5이하가 가장 많은 것을 알 수 있다.
로또를 뽑을 때는 일단 시작은 5이하의 숫자로 시작하라.
1이 가장 확률이 높긴하다.
그럼 각 당첨 숫자간의 간격의 분포를 알아보자.
각 당첨 번호간의 간격은 다음과 같은 형태를 띄고 있다.
1에서 5사이가 가장 많이 나타났다.
그럼, 시작은 1-5사이로 시작하고, 간격은 1~5로 하는게 좋다.
그럼 궁금한 것은, 각 숫자 사이의 간격이 5이하로만 나타난 비중은 얼마나 되는가?
단 6번이다. 총 697 회중 6번만 5이하의 간격으로만 나타난다.
5이하의 간격이 전체적으로 많긴 하지만,
5이하의 간격으로만 번호를 구성하면
당첨될 가능성이 매우 적어진다.
그럼 적절한 번호간의 간격은 얼마 이하로 하는게 좋을까?
그래프에서 보듯이, 13정도가 좋다.
즉, 각 번호간의 간격은 최대 13으로 하라.
1~5 간격의 비중을 높이되, 최대 13까지를 꼭 포함시켜서
당첨번호를 구성한다.
그럼 지금까지의 통계정보를 바탕으로
바람직한 로또 번호의 예를 만들어 보겠다.
1. 시작은 1~5
그 중에서도 1이 가장 비중이 높았으므로, 1을 선택.
2. 간격은 1~5로 하되 중간에 13의 간격을 넣는다.
그럼, 간격을 [1, 2, 5, 8, 13] 로 해보자.
그럼 최종적인 로또 번호는
[1, 2, 4, 9, 17, 30]
이 된다.
마지막으로 이전 회차의 당첨번호와의 상관성을 살펴보자.
이전 회차와 동일한 당첨번호가 나온 경우의 수를 살펴보겠다.
이전 회차에서 나온 번호가 0번 혹은 1번 나온 경우가 가장 많으며 2개가 나오기도 한다.
그럼, 이번 주 로또를 사기 전에 지난 회차에서 나온 번호 중 하나를 고를지 말지 부터
선택하자. 고른다면 어떤 번호를 고르는게 가장 나을까?
여기까지 조사하고, 나머지 더 궁금한 것은 다음에 조사하기로 한다.
위와 같이 고르더라도, 확률이 높아져도 여전히 굉장히 낮은 확률임을 명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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